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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 피해가 심각합니다. 인재가 겹친 오송 터널 사고로 안타까움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수해가 끼친 금전적인 피해도 극심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수해 피해자를 돕기 위해 생활자금을 지원하고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거나 카드값을 나중에 갚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실행합니다. 집중호우 피해 자금지원 대출연장 정보와 카드값 정보 등을 알아봅니다.

 

호우피해 자금지원 1332 금융지원센터 썸네일
호우피해 자금지원 1332 금융지원센터

 

호우 피해 금융상담센터 자금지원

금융위원회가 지원하는 수해 피해 지원은 전체 금융권으로 구성하여 실행합니다. 수혜로 피해를 입은 가계에는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이 참여합니다. 농협은 피해 가계에 최대 1억 원의 신규 대출을 지원합니다. 신한은행은 신규 대출을 5000만 원 지원합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지원합니다. 기업당 한도 이내의 자금을 3억 원 이내에서 지원합니다.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신규 대출로 5억 원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용보증금은 특례보증비율을 현재 85%에서 90%까지로 올려 적용하므로 피해 기업은 해당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아보십시오.

 

호우 피해 금융상담센터 대출 연장

 

이미 대출을 받은 가계나 기업이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면 대출 건에 대한 지원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하나은행과 국민은행은 피해 가계에 최대 1년 만기연장을 지원합니다. 또 6개월 상환 유예기간이 적용됩니다. 최대 1.5%p 우대금리가 적용됩니다. 대출금이 연체돼 이자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이자를 면제해줍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기존 대출금 만기를 최대 1년간 만기 연장해줍니다. 상환 시기를 미뤄주는 유예 방법도 있으니 대출받은 금융권에 해당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라면 수해로 인한 이중 피해를 위해 새출발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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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주가 110만 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10만 원 선에 머물던 주가가 110만 원을 넘은 것입니다. 올해 상반기 상승률만 985%입니다. 에코프로 주식을 10만 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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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피해 금융상담센터 카드값 보험금 혜택

카드사는 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카드값을 나중에 갚도록 지원합니다. 모든 카드사가 최대 6개월 상환을 유예해주거나 신규 대출을 받을 때 금리를 최대 30% 할인해줍니다. 카드사가 제공하는 혜택과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내용이 약간 다를 수 있으므로 이용하는 카드사의 지원 혜택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등 보험권도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차량 농경지 축사 침수 등 고객은 보험금 청구가 복잡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는 고객이 보험금을 청구한 후 심사를 할 때 우선순위로 조정합니다. 보험금을 지급하는 순서도 호우 피해로 인한 가계가 기업을 우선 순위로 당겨 조기 지원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피해 자금 지원은 피해가 특별히 심각한 지역에 더 집중할 계획입니다. 경북 충북 충남 지역은 상담 인력을 지원해 더 신속하게 지원합니다. 폭우로 인한 피해가 살아가는 데 극심한 피해로 번지지 않도록 집중호우 피해 금융상담센터를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금감원 콜센터 1332번을 통해 연결확인하시거나 서민금융1332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